안녕하세요! 뭉치네미이입니다 (ෆ ͒•∘̬• ͒)◞
오늘은 초초초 초간단 간식레시피, 스파게티면튀김 가져왔어요!
뭔가 입이는 심심한데, 과자가 땡기는데 마침 과자가 없는 그런 날.
야밤에 갑자기 맥주 한 캔이 막 아주 그냥 시원하게 땡기는데,
딱히 헤비한 안주보다는 가벼운 안주가 필요한 그런 날..!
어느 맥주집에 가면 기본 안주로 나오는 바로 그거!
스파게티면 튀김이 제격 아니겠어요! >◡<
만드는 건 너무 쉬워서 눈을 감다 못해 발로도 만들 정도인데
한번 튀겨놓으면 없어질 때 까지 손이 멈추지 않는 요 간식! 바로 요 안주!
ㅎㅋㅎㅋ 너무 간단 레시피이니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게요~~~~~
재료 이게 다예요.
식용유, 스파게티면, 소금!
기호에 따라 소금 대신 뿌려먹을 설탕, 시나몬가루 등등 괜찮아요!
미이는 짭조로미를 사랑해서 소금 픽!
+
아 그리고 기름 뺄 키친타월이 필요합니다 :)
프라이팬 바닥에 펴지게끔 만 식용유를 부어주셔용-
스파게티면이 얇으니 충분히 튀겨집니당!
면이 좀 길다 싶으니 반으로 동강! 뿐질러줄게요 ㅎㅎㅎ
똑! 하고 분질러지니 기분 좋네요ㅎㅋㅎㅋ
요렇게 바닥에 고루고루 펴줍니다
휘휘 골고루 튀겨져라 저어봅니다
(가만히 못 있는 수타일..)
면 위쪽을 보세요! 조금씩 튀겨지기 시작합니다
보글보글~~~~~~
노릇노릇 해져갑니다
하지만 아직 아니쥬
우리의 입은 뭔갈 더 원하쥬 more and more
요정도 색이 되야 군침돌쥬✿
가스불을 꺼주고 이제 꺼내볼까요?
아직 면에 남아있는 기름을 쪽- 빼줘야 하기 때문에
키친타월에 올려줬어용.
벌써 오독오독거릴 식감 생각하니 맥주 생각이,,
남편 뭉치에게 사진 찍는 거 도와달라고 했더니
몇 개 주워 먹네요ㅎㅋㅎㅋ (다 찍고 먹으라고 혼내버린 블로거 꿈나무)
요렇게 윗부분도 키친타월로 덮어 기름기를 제거해줘요!
튀긴 거 먹으면서 기름 조금이라도 덜 먹으려는 의지..☆
그다음 소금 (혹은 설탕, 시나몬가루)를 솔솔~ 뿌려줍니다앙
뜨거울 때 더 잘 달라붙으니 바로 뿌려주세요!
짜잔- 완성입니다!!
맥주집에서 보던 거 그거 맞쥬? 맥주만 있으면 바로 웰컴투 미이바-
맛은 역시나 오독오독, 고소하니 참 맛있어요 ㅎㅎ
여러분 가끔 입은 심심한데 귀찮을 때, 가스불만 키시면 알아서 착 되는
꼬소한 스파게티면튀김 도전해보시는거 어떠세요?
이 글을 읽는 한 분일지라도 태풍과 코로나 가운데 무사안녕하시길 바라며,
안녕히가세요! 뭉치네미이였습니다!(ෆ ͒•∘̬• ͒)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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